인천, 21년 만에 창단 후 첫 강등 충격…"전달수 대표, 책임 지고 사임 선언"
조회 1,096 등록일자 2024.11.12
[와이즈티비]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첫 2부 강등 충격…"전달수 대표이사 사임"
2024년 11월 12일
프로축구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2부리그 강등을 경험하며 전달수 대표이사가 책임을 지고 사임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9년에 부임한 전달수 대표이사는 챔피언스리그(AFC) 진출과 파이널A 진출을 이루어냈으나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게 되었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사임 의사를 밝히고 인천시장과 면담한 뒤에 15일까지 인천을 떠날 예정이다.
인천은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겨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K리그1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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