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K리그 대표' 새로운 기록 달성! "토트넘 경기 관람 중 느낀 점"…합류 전망 솔직히 밝혀
조회 4,429 등록일자 2024.10.07
양민혁, K리그 역대급 기록 경신
양민혁(강원FC)은 토트넘 홋스퍼로의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21년 만에 K리그 역사를 새롭게 썼다.
2024년 10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양민혁은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MOM에 선정되었습니다.
양민혁은 18세 5개월 29일의 나이로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며 역대급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민혁은 "기록을 깼다는 건 당연히 감사하다"며 "첫 시즌에 두 자릿수 골을 넣어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민혁은 또한 토트넘 합류에 대한 설렘을 토로하며 "경쟁에 있어 두려움보다는 설렌다"고 했습니다.
양민혁은 "팀에서 제 기량을 꾸준히 보이면 자연스럽게 기회를 받게 될 것이고, 어느새 자리를 잡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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