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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에게 승리하며 봉산탈춤 선보여 "톱15 라이벌 기다린다" 썸네일 이미지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에게 승리하며 봉산탈춤 선보여 "톱15 라이벌 기다린다"

[와이즈티비] 한국 출신 UFC 파이터 박준용이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한국계 베테랑 브래드 타바레스를 이겼다. 2024년 10월 13일(한국시간)에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로이발 vs 타이라' 코메인 이벤트에서 박준용은 타바레스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박준용은 경기에서 강인한 압박을 펼치며 3라운드까지 박탈적인 승부를 보여주었다. 승리를 확신한 박준용은 경기가 끝난 후 춤추며 기뻐했고, 인터뷰에서는 경기 계획이 잘 진행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준용은 다음 상대에 대해 톱 랭커나 돈 많이 되는 선수와의 대결을 희망하며, UFC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승리로 박준용은 UFC 8승 3패, 종합격투기 전적 18승 6패를 기록하며 한국 UFC 최다승과 최다 출전을 향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조회 3384 2024.10.13
임종훈과 안재현, 아시아탁구 남자복식에서 32년 만에 금메달 획득! 썸네일 이미지

임종훈과 안재현, 아시아탁구 남자복식에서 32년 만에 금메달 획득!

[와이즈티비] 임종훈과 안재현이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놀라운 업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32년 만에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주었죠. 이들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팡유엔코엔-아이직 쿽을 3-0으로 이기며 정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1번 시드인 세계 강국 중국이 조기 탈락하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가 있었는데, 임종훈과 안재현은 그 빈자리를 차지하며 한국을 자랑스럽게 대표했습니다. 이들의 금메달은 한국 남자 탁구 역사상 32년 만에 이룩한 성과로, 이를 통해 그들의 엄청난 노력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임종훈은 올해 27세로 젊음의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이미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 그는 아직 젊음과 열정이 넘치며, 앞으로의 도전과 업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의 탁구 실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조회 3302 2024.10.13
안세영, 전국체전 배드민턴 결승전 불참…"용인인으로 홀로" - 팬들, 밀양 방문에 '허탈'함 썸네일 이미지

안세영, 전국체전 배드민턴 결승전 불참…"용인인으로 홀로" - 팬들, 밀양 방문에 '허탈'함

[와이즈티비]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에서 회복한 뒤 배드민턴 결승전을 불참했습니다. 2024년 10월 12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삼성생명과 김천시청의 제105회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삼성생명은 김천시청을 3-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두 달 만에 복귀한 경기였습니다. 안세영은 올해 여름 파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배드민턴계의 부조리에 대해 발언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림픽 이후 안세영은 재활과 휴식에 집중하다가 전국체전을 통해 경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2개월 만에 복귀한 안세영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세영이 결승에 올라가자 많은 팬들이 밀양 체육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나 결승 당일 안세영은 불참하게 되었고,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를 확인했습니다. 안세영은 결승 전날에는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결승 당일 명단에는 그녀의 이름이 없었습니다. 관계자들은 안세영이 덴마크 오픈을 준비하기 위해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생명 감독은 “안세영의 무릎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출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내일부터 덴마크에서 열리는 덴마크 오픈을 위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조회 3827 2024.10.12
임종훈-신유빈, '파리 은메달리스트' 북한 조 전반전서 역전패…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썸네일 이미지

임종훈-신유빈, '파리 은메달리스트' 북한 조 전반전서 역전패…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은메달리스트 리정식-김금영(북한) 조에게 패배했습니다. 2024년 10월 12일(한국시간 기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준결승 경기에서 임종훈-신유빈 조는 리정식-김금영 조에게 3-2(12-10 11-6 9-11 6-11 8-11)로 패하여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임종훈과 신유빈이 강력한 공격으로 선방했지만, 리정식과 김금영의 특이한 전략에 힘들어하여 나중 세트를 내줬습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2년 연속 동메달에 그쳤으며, 현재 단식에서 32강에 진출해 있습니다. 임종훈은 남자복식에서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신유빈은 여자복식에서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협력하여 메달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조회 3656 2024.10.12
부상으로 소집 해제된 황희찬 "이라크전 손흥민 자리에 이승우·문선민" 썸네일 이미지

부상으로 소집 해제된 황희찬 "이라크전 손흥민 자리에 이승우·문선민"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을 떠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과 엄지성(스완지시티)에게 대체할 공격진을 발탁했다. 2024년 10월 12일(한국시간 기준) 대한축구협회(KFA)는 황희찬과 엄지성의 대표팀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황희찬은 왼쪽 발목, 엄지성은 왼쪽 무릎을 다쳐 이라크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A매치에서 빠진 주장 손흥민을 대체했던 황희찬과 엄지성의 부상으로 인해 홍명보 감독은 왼쪽 공격 라인을 메울 선수로 이승우(전북현대)와 문선민(전북현대)를 선택했다. 이들은 오늘(12일)부터 회복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협회는 밝혔다. 지난 10일 한국은 요르단과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으나, 황희찬과 엄지성은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이들은 11일 귀국 후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고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했다. 대체로 이승우와 문선민은 대표팀에 복귀하며 공격진을 보강하게 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15일 이라크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홍 감독은 이라크전에 대비하기 위한 회복 훈련을 시작한다.
조회 5132 2024.10.12
LG 트윈스, kt위즈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격돌한다. 썸네일 이미지

LG 트윈스, kt위즈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격돌한다.

[와이즈티비]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치열한 경기 끝에 kt wiz를 물리치고 대구로 향하는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한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한국야구위원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5차전에서 kt를 4-1로 제압했습니다. LG는 선발 투수 임찬규의 훌륭한 투구로 kt의 타선을 제압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히 선발 투수 임찬규였습니다. 임찬규는 예리한 체인지업과 빠른 직구로 6이닝 동안 3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전에도 2차전에서 승리를 이룩했던 임찬규는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니다. LG 타선은 1회부터 득점을 시작해 맹활약했습니다. kt의 선발 엄상백을 상대로 LG 타자들은 연이어 안타를 얻어냈습니다. 1회말 1사 후 신민재의 좌전 안타로 상황을 열었고, 오스틴 딘이의 우중간 2루타로 선점을 기록해 1-0으로 앞섰습니다. 2사 후 김현수가 우측 펜스 상단을 맞춘 2루타로 2-0으로 앞섰습니다. LG는 3회말에도 추가 득점을 올렸습니다. 오스틴의 타석에서 신민재가 1루에서 2루로 도루를 시도했고, 공이 신민재 발에 맞아 3루까지 진루했습니다. 이로써 준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도루 신기록(5도루)을 세웠습니다. LG는 7회와 8회를 손주영이 담당하고 9회 초에는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등판해 승리를 지켰습니다. kt의 선발 엄상백은 2이닝 동안 4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패배를 기록했고, 손동현은 1이닝 1안타 무실점, 소형준은 2이닝 무실점, 고영표는 1이닝 1실점, 벤자민은 2/3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가을야구 첫 관문을 통과한 LG의 다음 상대는 정규시즌 2위팀 삼성 라이온즈입니다. LG는 13일부터 삼성과 한국시리즈(KS) 진출을 놓고 5전3승제의 PO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조회 4160 2024.10.12
오현규, A매치 요르단전에서 데뷔골 기록하며 "꿈에 그리던 순간, 행복하다" 썸네일 이미지

오현규, A매치 요르단전에서 데뷔골 기록하며 "꿈에 그리던 순간, 행복하다"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오현규(KRC 헹크)가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오현규는 1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그는 "꿈에 그리던 데뷔골을 넣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경기가 쉽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잘 준비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이라고 전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에서 요르단을 2-0으로 이겼습니다.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오현규의 추가골로 전반 38분과 후반 23분에 요르단을 제압했습니다. 오현규는 후반 7분에 교체로 투입되어 38분간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후반 23분에 배준호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통해 골을 넣었습니다. A매치 데뷔골이자 쐐기골을 터트린 것입니다. 오현규는 "후반에 빨리 투입될 줄 몰랐습니다. 감독님의 기회로 골을 넣을 수 있어 기쁩니다"라며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가고 싶어할 것이고, 저는 감독님을 존중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요르단을 제쳐내고 B조 1위에 올랐습니다. 오현규는 "이 시간이 쉽지 않았습니다. 아시안컵 이후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고, 아시안컵 때도 출전이 적었습니다"라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경기를 지켜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 출전해 국민들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호전시킬 수 있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의 홈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조회 4161 2024.10.12
반효진, 파리 올림픽 사격 스타, 전국체전 소총 경기에서 신기록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썸네일 이미지

반효진, 파리 올림픽 사격 스타, 전국체전 소총 경기에서 신기록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와이즈티비] 17세 체고생 반효진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사격 금메달 획득,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등극. 한국의 하계 올림픽 사상 100번째 금메달 수상자로 등극한 그녀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비공식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2관왕 차지. 반효진은 어린 나이에도 높은 실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국내외 사격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소속 반효진은 최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공기소총 여자 고등부 결선에서 253.6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 점수는 대회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그녀는 역대 한국 여자 고등부 결선 신기록도 갱신했다. 또한 전국체전에서 세운 비공인 주니어 세계신기록으로 60% 가산점을 획득했다. 반효진은 지난해 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중심으로 활약.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 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다음 올림픽을 목표로 삼을 반효진은 세계적인 사격 선수로 성장하여 한국 사격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그녀의 성과는 사격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후배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되고 있다.
조회 4175 2024.10.11
충남체고 박준상, 제105회 전국체전 태권도 남자 80kg급 첫 '금메달' 획득! 썸네일 이미지

충남체고 박준상, 제105회 전국체전 태권도 남자 80kg급 첫 '금메달' 획득!

[와이즈티비] 충남체고 학생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박준상(3학년)은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고양고의 양지우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충남선수단으로서 큰 영광을 안겼죠.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열정적인 훈련을 이어나온 충남체고 선수단은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태권도와 핸드볼 등 특정 종목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이며 전국체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룩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의 수고와 노력이 결실을 맺는 소중한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체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응원과 선수단의 노력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 4097 2024.10.11
유남규의 딸, 유예린이 '제2의 신유빈' 허예림과 손을 잡고 우승! "중국의 탁구 강국을 누르다" 썸네일 이미지

유남규의 딸, 유예린이 '제2의 신유빈' 허예림과 손을 잡고 우승! "중국의 탁구 강국을 누르다"

한국 탁구의 전설인 유남규의 딸인 유예린과 '제2의 신유빈'으로 불리는 허예림이 함께 중국을 꺾고 국제 대회에서 석권했다. 이들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4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탁구 팬들에게 큰 떡밥이었다. 유예린은 유남규의 딸로서 이미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허예림은 앞으로 신유빈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의 소속팀인 화성도시공사는 김형석 감독 아래 유망주 육성에 주력하고 있어 탁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회 4110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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