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의 딸, 유예린이 '제2의 신유빈' 허예림과 손을 잡고 우승! "중국의 탁구 강국을 누르다"
조회 4,123 등록일자 2024.10.11
한국 탁구의 전설인 유남규의 딸인 유예린과 '제2의 신유빈'으로 불리는 허예림이 함께 중국을 꺾고 국제 대회에서 석권했다. 이들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4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탁구 팬들에게 큰 떡밥이었다. 유예린은 유남규의 딸로서 이미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허예림은 앞으로 신유빈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의 소속팀인 화성도시공사는 김형석 감독 아래 유망주 육성에 주력하고 있어 탁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