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선수단에게 1억 5천만 원의 통 큰 포상금! 탁구협회, 성공적인 성적에 환호와 함께 보상을 줬다.
조회 3,905 등록일자 2024.09.02
[와이즈티비] 한국 남녀 탁구 국가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소중한 메달을 찾아왔습니다. 이에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는 12년 만에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포상금 전달식은 2024년 9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올림픽 파견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원팀 총 20명에게 성과에 따라 포상금과 격려금을 차등으로 지급했는데, 이는 신한금융그룹, 대한항공 등 후원사들의 지원과 협회 자체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포상식에는 메달리스트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참석했으며, 여자 단체전과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획득하며 빛나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탁구 대표팀은 성적 뿐만 아니라 팀워크, 태도, 페어플레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대한탁구협회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메달리스트뿐만 아니라 지원팀에도 격려금을 지급했습니다. 앞으로도 대표팀은 아시아탁구선수권과 중국 청두 대회에서 파리의 영광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포상금을 대표해 전달받은 여자 대표팀 감독은 협회와 국민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탁구를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대한탁구협회장은 후원사들과 국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대표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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