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구단 및 동료들의 무시 속에서도 유튜브 채널 개설… '사상 최단 100만 구독자 돌파' 기록, 이제는 1000만 구독자 돌파가 눈앞에!
[와이즈티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최근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 개설된 지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1000만 구독자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
호날두의 'UR · Cristiano' 채널은 21일 밤에 시작되어 22일 오전 7시 현재 구독자 수가 819만 명에 이른다. 이 채널은 개설 1시간 만에 7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100만 구독자 돌파까지 1시간 24분만에 달성하며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은 그의 강력한 SNS 영향력을 한 번 더 입증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채널에서는 축구 훈련과 경기 하이라이트, 가족과의 일상, 개인적인 피트니스와 웰빙 팁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하여 인터뷰와 토크쇼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호날두는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와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러나 호날두는 최근 소속팀 알 나스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알 나스르는 18일 알힐랄과의 2024 사우디 슈퍼컵 결승에서 1-4로 패배하며 우승을 놓쳤고, 호날두는 경기 중 동료를 비난하는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에 알 나스르는 감독 교체를 고려하고 있으며, 카스트루 감독의 리더십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호날두의 유튜브 채널 개설은 그의 글로벌 인지도와 인기를 한 번 더 입증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채널이 12시간 만에 1000만 구독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콘텐츠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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