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언 홀, 밴텀급 전향을 시사하며 브라이스 미첼과의 대결을 원한다.
조회 2,545 등록일자 2024.11.08
라이언 홀이 2025년 초에 복귀할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체급에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을 시사했다.
2021년 12월에 다릭 미너를 이기며 승리를 거둔 이후로, 홀은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현재 회복 중이며 복귀를 준비 중이다.
홀은 "145파운드에서든 135파운드에서든 싸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지만,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다른 선수들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항상 135파운드에서 경기를 펼쳤지만, 상대 선수들의 응답에 따라 145파운드나 155파운드에서 경기를 했던 것"이라며 "이번 복귀에서는 두 체급에서의 기회에 대한 궁금함이 있다"고 덧붙였다.
밴텀급에서의 경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홀은 페더급에서도 큰 경기에 참여하고 싶어 한다. "브라이스 미첼과의 대결은 많은 팬들과 나에게 의미 있는 경기일 것"이라며 "만약 그 경기가 제안된다면, 밴텀급으로의 전향을 미룰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이스 미첼과의 경기가 제안된다면 즉시 동의할 것"이라며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기회를 살펴보겠다. 135파운드에서의 경기에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나와 비슷하거나 더 무거운 체격의 친구들도 135파운드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홀은 135파운드 또는 145파운드에서 의미 있는 경기를 펼치고 싶어 한다. "145파운드에서 의미 있는 경기를 원하지만, 오랫동안 경기를 하지 않아 다른 선수들이 더 큰 기회를 얻은 것을 알고 있다. 복귀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홀의 복귀와 브라이스 미첼과의 대결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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