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AFC 탓이라는 이유로 팔레스타인전 티켓 인상 소식에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다.
조회 4,169 등록일자 2024.08.22
<와이즈티비> 대한축구협회(KFA)가 오는 9월 열리는 팔레스타인전을 앞두고 레드석(홈팀 응원석) 가격을 올린 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FA는 AFC 규정을 근거로 레드석 가격을 인상했다고 주장했지만, AFC에는 해당 규정이 없다는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의 규정을 티켓 인상 배경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관련 규정을 찾을 수 없다는 점이 논란의 중심으로 놓여 있습니다. 더불어 대한축구협회는 관련 내용에 대한 댓글을 제한하는 등 논란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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