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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오타니, MLB 역사상 최초 40홈런-40도루를 노린다 ··· 시즌 39홈런 달성했다

조회 3,841 등록일자 2024.08.19

[와이즈티비]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시즌 39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40홈런-40도루까지 한 경기만 남았음을 알렸다.

한국시간 19일, 오타니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5타수 1안타 1홈런 2삼진을 기록했다. 5회초,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커브를 놓치지 않고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번 홈런은 이틀 연속이자 시즌 39번째 홈런이었다.

오타니는 홈런 1개, 도루 3개만 추가하면 MLB 역대 6번째,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하게 된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빛나는 활약과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로 2-1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2위 팀과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렸다. (다저스 72승52패, 2위 70승5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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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홍수 피해 현장 지원 위해 페드로 포로, 급여 기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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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전 챔피언 모레노, 3위 알바지에 승리하며 건재함 재확인... 타이틀 재탈환을 위한 시동!
[와이즈티비] 맥시코 출신 UFC 전 플라이급 챔피언인 브랜든 모레노(30)가 복귀전에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3일(한국시간) 모레노는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 로저스플레이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vs알바지' 메인이벤트에서 플라이급 랭킹 3위인 아미르 알바지(31·이라크)를 만장일치로 이겼습니다. 이날 모레노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연승을 차단했습니다. 작년 7월 UFC 290에서 알렉산드리 판토자(34)에게 패배한 뒤, 지난 2월에는 랭킹 1위인 브랜든 로이발(32)에게 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레노는 경기 내내 132대63이라는 두 배 이상의 유효타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UFC 플라이급 최다 유효타 신기록(1131)을 경신했습니다. 랭킹 3위를 이긴 모레노는 경쟁력을 입증하며 타이틀 재탈환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경기 후, 모레노는 "정말 놀라운 기분이에요. 환상적입니다. 다시 정상에 섰으면 좋겠고, 타이틀을 되찾고 싶어요"라며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플라이급 챔피언인 판토자는 12월 8일 전 라이진 FF 밴텀급(61kg) 챔피언 아사쿠라 카이(31∙일본)과 3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모레노는 "타이틀 경쟁에 참여하길 원하지만, 솔직히 타이틀에 도전하기 전 한 경기를 더 싸워야 할 것 같아요. 로이발과 다시 맞붙을 수도 있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조회 2976 2024.11.04
SF 채프먼, 메이저리그에서 5번째 MLB 골드글러브 수상 기록 달성 썸네일 이미지

SF 채프먼, 메이저리그에서 5번째 MLB 골드글러브 수상 기록 달성
[와이즈티비]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맷 채프먼이 5번째 황금 장갑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4일(한국시간) MLB 닷컴이 발표한 2024 골드글러브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채프먼은 내셔널리그(NL) 3루수 부문에서 역대 5번째 수상을 이룩하였다. 이번이 그에게 5번째 수상이며, 이전에는 아메리칸리그 3루수 부문에서 4차례를 받은 뒤 올해에는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하여 내셔널리그에서 황금 장갑을 수상했다. 골드글러브는 각 포지션의 최고 수비수에게 수여되며, 팀 코치진의 투표와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에서 제공한 수비 통계 자료(SDI)를 기반으로 각 리그에서 10명이 선정된다. 월드시리즈를 우승한 LA 다저스는 이번에는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또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신인 윌리에르 아브레우는 MLB 데뷔 첫해에 아메리칸리그 우익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획득했으며, 신인 외야수로는 역대 7번째 수상을 이룩했다. 다른 선수들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포수 칼 롤리가 팀 역사상 처음으로 AL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38세의 카를로스 산타나가 아메리칸리그 1루수 부문에서 첫 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위트 주니어는 타율 0.332, 32홈런, 109타점을 기록하여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NL 좌익수 부문에서는 시카고 컵스의 이언 햅이 3년 연속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한국인으로 최초로 NL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번에는 최종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조회 2251 2024.11.04
UFC 에드먼턴 대회 이후 마넬 카페, 브랜든 모레노에게 경고 발언을 했다 썸네일 이미지

UFC 에드먼턴 대회 이후 마넬 카페, 브랜든 모레노에게 경고 발언을 했다
마넬 카페와 브랜든 모레노 간의 대결이 예고된 UFC 에드먼턴에서의 성과 이후, 브랜든 모레노가 브랜든 모레노에게 보낸 주목할 만한 메시지가 화제다. 모레노는 최근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아미르 알바지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그의 뛰어난 퍼포먼스는 올해 초 브랜든 로이발에게 패배한 후 완벽한 복귀를 보여주었다. 마넬 카페는 모레노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자신과의 대결에서 그의 다리를 흔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레노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레노가 나 앞에서 그렇게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내가 그를 춤추게 만들겠다. 하지만 그의 우수한 경기에 대한 인정은 필요하다.” 모레노는 UFC 금타이틀을 향한 도전을 고려하며, 다른 도전자와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복귀에 대해 “솔직히 말해서, 타이틀을 도전하기 전에 한 번 더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타이틀 기회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하면서도,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마넬 카페가 모레노와의 대결을 원한다면, 먼저 브루노 구스타보 다 실바를 이겨야 한다. 이 두 선수는 12월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이벤트에서 대결할 예정이다. 카페가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모레노와의 대결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과 전문가들은 카페와 모레노의 향후 대결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조회 2367 2024.11.04
북한 여자 축구, 스페인을 꺾고 U-17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썸네일 이미지

북한 여자 축구, 스페인을 꺾고 U-17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와이즈티비] 북한 소녀 축구대표팀이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북한은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기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이 대회에서 최다 우승을 차지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반면 스페인은 3연패를 노린 노력 끝에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선제골을 친 스페인을 북한이 동점으로 만들었고, 승부차기까지 이어졌습니다. 양 팀이 승부차기에서 겨루는 가운데 북한이 우승을 차지했고, 송성권 감독은 "유럽 최강팀을 이기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은 전일청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조회 2557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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