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 안세영에게 "국가대표팀의 등번호 논란, 사실 아닙니다" 배드민턴협회가 다시 한번 입장 밝혀
조회 4,943 등록일자 2024.08.12
방수현 해설위원, 안세영 후배의 행보 평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인 방수현 해설위원이 MBC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의 행보를 지적하며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지지했습니다. 방수현 해설위원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안세영에 대한 협회의 개인 트레이너 허용에 대해 언급하며 협회의 배려를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방수현 해설위원은 안세영이 올림픽 준비를 위해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강조하며 대표팀 선수로서의 어려움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세영이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후 발언을 통해 협회와 대표팀의 문제를 지적했지만, 방수현 해설위원은 그 발언이 연습 파트너, 감독, 코치, 트레이너들의 노력을 간과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수현 해설위원은 안세영을 비판하며 협회나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자신이 협회와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논란을 해명했습니다.
안세영은 최근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28년 만에 대한민국 선수로서의 업적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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