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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승왕 출신 요키시, 카스타노 방출하고 영입… "검증된 자원과 풍부한 경험으로 팀 강화"

조회 5,616 등록일자 2024.07.31

프로야구 팀 NC 다이노스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전적이 뛰어난 투수인 에릭 요키시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NC는 다니엘 카스타노의 교체로 좌완 투수 요키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으며, 연봉은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로 알려졌다.

요키시는 지난 2019년 KBO리그에 데뷔하여 5시즌 동안 130경기에 출전해 56승 36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2021시즌에는 16승을 거두어 다승왕에 오르기도 했다.

요키시는 이전 팀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개인 훈련을 진행했으나, 두산 베어스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끝에 NC 다이노스로 합류하였다.

NC 단장은 요키시를 품은 이유로 그의 안정된 제구력과 땅볼 유도 능력을 언급하며, 요키시 역시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요키시는 8월 중순에 입국하여 행정 절차를 마무리지은 후 팀의 등판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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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69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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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71 2024.08.01
파리 올림픽 '셔틀콕 여제' 안세영, 여유롭게 8강 진출 완주 썸네일 이미지

파리 올림픽 '셔틀콕 여제' 안세영, 여유롭게 8강 진출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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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28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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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10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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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17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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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김경민, 멀티골로 전북 현대 FC 꺾고 K리그1 25라운드 MVP 수상 썸네일 이미지

강원FC 김경민, 멀티골로 전북 현대 FC 꺾고 K리그1 25라운드 MVP 수상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강원FC의 김경민(27)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경민은 이날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전북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끈 선수로,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김경민은 후반 9분에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넣었고, 이어 후반 18분에 침착하게 1대1 상황을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강원은 김경민과 함께 1골 1도움을 올린 양민혁의 활약으로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K리그2 25라운드 MVP는 경남 사라이바가 선정되었습니다. 사라이바는 경남과 천안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MVP에 빛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매 라운드의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과 MVP는 기술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각 경기의 베스트11과 MOM을 후보군으로 선정하여 최종 결정됩니다.
조회 5610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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