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음주운전 사고로 최승준 코치 해임…"팬들, 충격과 실망의 반응"
조회 4,852 등록일자 2024.07.30
[와이즈티비] LG 트윈스는 최승준 코치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 코치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에 체포된 일로 발생했습니다. LG 구단은 즉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보고하여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최 코치는 경찰에 체포된 후 LG 구단과 연락이 끊긴 상태였고, 이후 구단이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LG 구단은 이 사건으로 인해 팬들에게 사과하며 선수단 관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최 코치는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SK와 한화에서 활약한 뒤, 2020년 은퇴 후 LG에서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코치 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LG 구단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선수단 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구단은 팬들에게 깊은 사과를 전하며 선수단의 준법 교육과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승준 코치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프로 코치로서의 첫해를 불명예스럽게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LG 구단은 팬들에게 사과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더욱 경각심을 갖고 행동해야 할 것이며, LG 구단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입니다.
[사과문]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LG 트윈스는 최승준 코치의 음주운전 사실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코칭스태프로서 모범적인 자세로 큰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하는데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구단은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용인될 수 없는 범죄행위이며, LG 구단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프로야구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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