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유망주 발굴에 나서다…부산에서 U-19 대표팀 평가전 참관
조회 4,901 등록일자 2024.07.31
[와이즈티비]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감독 홍명보가 U-19 대표팀의 평가전을 지켜보기 위해 월드컵 빌리지를 찾았다.
대한축구협회는 홍 감독이 31일 부산 월드컵 빌리지에서 U-19 대표팀과 울산대의 연습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후 외국인 코치진 후보와의 면담, 유럽파 선수들과의 대화를 위해 유럽 출장을 다녀온 바 있다.
이번 연습 경기를 통해 홍 감독은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발전 체계를 수립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U-19 대표팀은 이창원 감독의 지도 아래 부산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내년에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과 FIFA U20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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