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선수 허미미, 은메달 획득 후 논란의 판정으로 금메달 놓치다! 아쉬운 올림픽 결승전 후 토론이 불거져
조회 5,015 등록일자 2024.07.30
[와이즈티비] 세계 랭킹 3위 허미미 선수가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데구치 선수와 격돌했습니다.
결국 허미미는 연장전에서 반칙으로 패배하여 금메달을 놓치게 되었지만, 8년 만에 여자 유도에서 올림픽 메달을 따낸 선수가 되었습니다. 경기는 치열했고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지만, 결정적인 '지도' 판정이 금메달의 운명을 결정했습니다.
팬들과 전문가들은 판정에 대해 논란을 제기했고, 선수들도 찝찝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허미미는 판정에 대해 이해를 표현하며 아쉬움을 나타내었습니다. 데구치 선수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미미는 한국으로 귀화한 재일교포 3세 선수로서 뛰어난 기술과 체력을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그녀의 성장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고, 데구치 역시 세계 랭킹 1위의 강자로서 맞붙었지만 예상을 뒤집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체적으로 판정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며, 허미미의 애국가 부르기를 위한 의지도 보였습니다. 다음 올림픽에서는 반드시 애국가를 부르고 싶다는 그녀의 의지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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