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태권도 혼성 대표팀, WT 챔피언십 단체전에서 3위 차지…"중국, 우승 석권"
조회 3,612 등록일자 2024.07.04
파워태권도 혼성 대표팀이 2024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이들은 강재권, 박지민, 안혜영, 홍효림이었습니다.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되었는데, 대표팀은 인도를 상대로 2-0으로 이기며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강재권의 부상으로 힘들었지만, 결국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결승에서는 중국이 이란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파워태권도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상대 파워바를 먼저 없애는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이 대회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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