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7월 26일부터 5일간 열려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수영 대표팀 첫 훈련 개시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이 사흘 앞둔 23일, 한국 수영 대표팀이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 도착했다.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며 파리를 방문한 팀은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김우민, 황선우 등 한국 수영 스타들은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컨디션을 점검하고 메달 획득을 위한 열정적인 훈련에 몰두했다. 특히 자유형 400ｍ에서 기대주인 김우민은 금메달 획득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30일에는 남자 계영 800ｍ 대표팀이 예선과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단체전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올림픽의 중요성과 긴장감을 느끼며 파리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 수영이 마지막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였으며,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김우민과 황선우가 자유형 종목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 수영 대표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티밋 파이터 32, 알렉사 그라소 vs 발렌티나 셰브첸코 경기 결과 소식!

현재 알렉사 그라소가 발렌티나 셰브첸코를 앞서고 있습니다. 페더급과 미들급에서 총 8경기의 준준결승 경기가 종료되었는데, 그라소는 셰브첸코를 상대로 5승 3패의 기록을 보이며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맥코리는 팀 그라소의 미들급 2번 시드로서 팀 셰브첸코의 2번 시드를 서브미션으로 꺾으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아일랜드의 타격가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레슬러 간의 대결에서, 맥코리의 그래플링 기술이 승부를 결정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훌름이 우세했지만, 맥코리는 역전을 이루어 결국 길로틴 초크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맥코리는 팀 그라소의 미들급 선수들 중 세 번째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핀란드의 옴란 차반과 스위스의 로버트 발렌틴이 그와 함께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팀 셰브첸코에서는 라이언 로더가 미들급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UFC CEO 데이나 화이트의 협의 후, 다음과 같은 준결승 매치업이 결정되었습니다: 미들급 준결승 - 옴란 차반 vs. 라이언 로더 - 패디 맥코리 vs. 로버트 발렌틴 페더급 준결승 - 카안 오플리 vs. 로디 로츠 - 지기만타스 라마스카 vs. 마이론 산토스 팬들은 얼티밋 파이터 32의 미래 경기들을 기대해주세요!

파리 올림픽 출전 무산, 승마 스타 뒤자르댕의 ‘학대 영상’ 파문 "말을 1분에 24차례…”

[와이즈티비] 영국의 승마 스타 샬롯 뒤자르댕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뒤자르댕은 국제승마연맹(FEI)으로부터 임시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는데, 이는 최근 발각된 말 학대 의혹으로 인한 조치라고 한다. 과거에 학생 선수에 대한 학대 사건으로 논란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영상 증거가 FEI에 제출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뒤자르댕은 이에 대해 사과문을 통해 “조사가 진행 중이니 파리 올림픽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뒤자르댕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세 번 획득한 세계적인 승마 영웅으로,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이제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대신 예비 선수 베키 무디가 뒤자르댕의 자리를 대신한다.

프란시스 은가누, 10월 레난 페레이라와의 PFL 데뷔전에 힘을 실어주며 준비 중

프란시스 은가누가 PFL(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 데뷔를 준비 중이에요. 최근 PFL과의 다수 경기 계약을 완료한 은가누는 10월에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랍니다. PFL과 계약을 맺은 후 은가누는 복싱 경기에서 타이슨 퓨리와 앤서니 조슈아와 격돌했어요. 은가누는 미래에 다시 복싱 경기에 출전할 계획이지만, 그 경기는 MMA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방송 출연 시 "레난 페레이라가 상대가 될 것 같다"고 언급하며 기대를 표현했어요. PFL 관계자들은 10월 19일을 경기 일정으로 논의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어요. 은가누는 PFL 데뷔전을 향한 계획을 조정하고 있지만, 2024년 말에는 MMA 경기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또한, 38세 생일 한 달 뒤에 경기를 치르게 되어 "41세쯤되면 스포츠를 그만둘 생각"이라며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경력에 대한 고민은 크지 않고,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고 자신감을 품고 있어요.

'배구의 여왕' 김연경, 파리 올림픽 참가 확정! "세계 레전드 14명 선발"

[와이즈티비] 배구 황제 김연경(흥국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납니다. 세계적 배구 스타 14명을 초청한 국제배구연맹(FIVB)이 김연경을 포함한 'FIVB 앰버서더 파리 2024(FIVB Ambassadors Paris 2024)'로 선정했습니다. FIVB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한 특별한 배구 체험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배구 및 비치발리볼 경기를 즐기러 오는 팬들에게 파리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약속했습니다. 김연경을 비롯한 14인의 앰버서더들은 올림픽 기간 동안 팬들과 만나 게임 및 기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림픽 배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실제 팀 벤치와 코트 모형을 비치발리볼 코트도 마련되어 있어 팬들은 앰버서더들과 함께 배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2024 파리 올림픽 배구 예선이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기종목을 제외한 일부 종목은 파리행이 불발되어 참가에 실패한 점이 아쉽습니다.

북한 선수단 규모가 확정되었습니다. 16명의 선수들로 이루어진 초라한 선수단이 꾸려졌습니다.

[와이즈티비] 8년 만에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7개 종목에서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정보 사이트 마이인포에 따르면, 북한 선수단은 기계체조, 육상, 복싱, 수영, 다이빙, 유도, 탁구, 레슬링 등 7개 종목에 남자 4명, 여자 1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2020 도쿄올림픽에는 선수를 파견하지 못해 IOC의 NOC 자격 징계를 받은 북한은 이번 올림픽에 선수단을 보내게 됐습니다. 선수단은 지난 20일 출국하여 파리로 향했으며,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더 많은 메달 획득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7월 26일부터 5일간 열려

[와이즈티비] '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립니다. 1992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올해 55개국 4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주요 참가 국가로는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9개국,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14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23개국, 이집트, 튀니지 등 아프리카 7개국, 오세아니아 등이 있습니다. 각국 선수들은 다양한 태권도 기술을 선보이며 위력격파, 기록 경연, 종합격파, 공인 품새 등 총 15개 종목 94개 부문에서 경기를 펼치게 될 것입니다. 7월 27일 오후 4시에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동섭 국기원장,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경상북도 및 문경시의 태권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를 통해 문경이 태권도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여 세계 태권도인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이 외국인 선수를 최종 선택하여 선수단을 완성했다.

[와이즈티비] 고양 소노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하고 2024∼2025시즌에 돌입합니다. 소노가 NBA 출신 선수로 2옵션을 채웠습니다. 2019-2020시즌 이후 오랜 공백을 가진 자넬 스톡스(30세, 201cm)와 계약했습니다. 스톡스는 2013 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활약한 201cm 키에 115kg의 빅맨입니다. 스톡스는 2014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5순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뛰었고, 이후 NBA에서 28경기에 출전했습니다. G리그에서는 2016년에 수비 베스트 5, 올스타 및 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9-2020시즌 이후 CBA를 떠난 스톡스는 최근 소노로 돌아오며, 김승기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결정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리그에서 테스트와 인터뷰를 거친 결과, 스톡스의 테크닉과 볼 핸들링은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전 실력을 되찾으면 포스트 플레이뿐만 아니라 가드와의 호흡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스톡스는 "디드릭 로슨의 적극적인 추천과 소노에서 주어진 믿음과 기회에 감동받았습니다. 코트에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션 스트릭랜드, 함잣 치마예프의 도전에 대응할 준비 완료... "미완의 과제를 해결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와이즈티비]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가 함잣 치마예프의 “미완의 과제” 선언에 빠르게 응수했다. 스트릭랜드는 타이틀 방어보다는 치마예프와의 대결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릭랜드는 UFC 302 대회에서 전 타이틀 도전자 파울로 코스타를 만장일치로 꺾으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그는 다른 상위 도전자와의 대결보다는 타이틀 샷을 기다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이번 승리로 타이틀 도전 자격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자평했습니다. 함잣 치마예프는 UFC 294에서 카마루 우스만을 꺾은 이후 경기를 치르지 않고 있습니다. 치마예프는 올해 말에 복귀할 예정이며, 상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치마예프와 스트릭랜드는 예전에 함께 훈련한 경험이 있는데, 치마예프는 최근 인터뷰에서 스트릭랜드와의 스파링 시절을 회상하며 두 사람 간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치마예프는 이를 "미완의 과제"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이 과거 훈련 시간 동안 맞닥뜨린 도전을 의미합니다. 스트릭랜드는 이에 신속히 반응하며 최근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나는 코로나 이후 치마예프를 은퇴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는 벨트를 향해 나아가며, 그 후에는 그가 연기하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릭랜드는 UFC 297에서 드리쿠스 두 플레시스에게 패배한 후 미들급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9월에 이스라엘 아데사냐를 꺾으며 UFC 역사상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아데사냐를 이기며 그의 경력에 큰 전환점을 만들었습니다. 스트릭랜드는 아부스 마고메도프, 잭 허만슨, 유라이아 홀 등을 이긴 UFC 경력을 자랑합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작년의 타이틀 획득 이후 인기가 더욱 상승했습니다. 스트릭랜드는 항상 당돌한 발언과 강렬한 경기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치마예프는 프로 MMA 경력에서 무패를 유지 중이지만 건강 문제로 최근 몇 년간 활동이 제한되었습니다. 지난달 로버트 휘태커와의 경기에서 식중독으로 인해 철수해야 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옥타곤에서 실력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스트릭랜드는 타이틀 샷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타이틀을 차지한 후에는 예전 스파링 파트너인 치마예프와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 간의 대결은 많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의 UFC 미들급 전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4 FK컵 대회, 오는 27일 춘천서 결승전 개최…"올스타전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풋살연맹이 최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춘천시와 함께하는 2024 FK리그 올스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FK리그의 각 팀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팬들에게 풋살 경기를 선보였는데, 하프타임 풋살 컨테스트와 경품 이벤트 등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올스타전 이후에는 선수들이 춘천 지역 유소년들을 위한 풋살 클리닉을 진행하여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했습니다. 이제는 20일부터 진행 중인 2024 FK컵 대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 대회는 호반체육관과 한림대체육관에서 열리며 총 38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토너먼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풋살의 인기를 반영하여 여자부 경기가 두 부문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는 다양한 수준의 여성 선수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풋살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남자부 결승전은 'Sky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풋살 팬들은 현장에 오지 못해도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FK컵 대회는 다양한 리그와 부문의 팀들이 참여하여 풋살의 매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풋살연맹의 김대길 회장은 "여성을 중심으로 풋살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FK컵 대회에서는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선수들의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행사와 대회를 통해 한국 풋살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