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수영 대표팀 첫 훈련 개시
조회 5,542 등록일자 2024.07.24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이 사흘 앞둔 23일, 한국 수영 대표팀이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 도착했다.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며 파리를 방문한 팀은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김우민, 황선우 등 한국 수영 스타들은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컨디션을 점검하고 메달 획득을 위한 열정적인 훈련에 몰두했다. 특히 자유형 400m에서 기대주인 김우민은 금메달 획득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30일에는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예선과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단체전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올림픽의 중요성과 긴장감을 느끼며 파리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 수영이 마지막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였으며,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김우민과 황선우가 자유형 종목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 수영 대표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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