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남자 유도팀 창단… 감독 1명·선수 6명으로 편성 완료
조회 1,305 등록일자 2025.01.02
[와이즈티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부안군에서 오는 8일에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로 남자 유도팀을 창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은 이번 유도팀 창단을 통해 기존의 요트팀에 이어 두 번째 실업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유도팀은 감독 1명과 선수 6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창단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회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부안군 남자 유도팀 창단으로 인해 도내 학생 선수들의 진로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 선수의 타지역 유출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전북 내 실업팀 창단 소식은 전북 체육계에서 부족한 운동부(팀)를 보충해주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환영받고 있습니다.
이번 실업팀 창단은 체육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인 권익현 군수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실업팀 창단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정강선 도 체육회장의 노력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작년에는 완주군청(근대5종), 순창군청(소프트테니스), 전주시청(배드민턴) 등이 전북에서 실업팀을 창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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