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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문선민, 김진수와 함께 서울 상암벌에 입성… "강력한 라인업 구축"

조회 1,406 등록일자 2025.01.01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계의 전설, 문선민이 FC서울에 합류했습니다.

2025년 1월 1일, K리그1 팀인 FC서울은 문선민 선수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수 년간의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진수 선수에 이어 문선민 선수까지 영입한 FC서울은 새 시즌을 위해 전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제시 린가드(잉글랜드), 루카스 실바(브라질), 조영욱과 함께 활약하던 공격진에 문선민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문선민 선수는 뛰어난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7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K리그에 입성한 이후, 227경기에서 50골 31도움을 기록한 문선민 선수는 FC서울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선민 선수는 "FC서울에 입단해서 기쁘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내 강점인 일대일 돌파와 마무리로 팀에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여하고 싶다. 서울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곧 김기동 감독과 팀 동료들과 첫인사를 나누기 위해 소집될 예정인 문선민 선수는 5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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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6 2025.01.03
LG,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확정…김정준 수석코치, 이병규 2군 감독으로 선임 썸네일 이미지

LG,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확정…김정준 수석코치, 이병규 2군 감독으로 선임

2025시즌을 준비하며 LG트윈스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LG는 3일, 2025시즌 코칭스태프의 역할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퓨처스(2군) 감독을 맡았던 김정준이 1군 수석코치로 올라가 염경엽 감독을 지원합니다. 새롭게 합류한 송지만 코치는 주류 팀의 외야 수비를 맡게 되었으며, 유현원 컨디셔닝 코치는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왔습니다. 2군은 LG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병규 감독이 복귀하며 김경태 코치가 투수를 총괄하고, 다른 포지션들도 새로운 인원들이 맡게 되었습니다. 재활코치로는 여건욱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 1군 감독 : 염경엽 수석 : 김정준 수석 트레이닝 : 김용일 타격 : 모창민, 김재율 투수 : 김광삼, 장진용 수비 : 김일경 작전 : 정수성 주루 / 외야수비 : 송지만(신규) 배터리 : 박경완 컨디셔닝 : 박종곤, 안영태, 이권엽, 고정환, 유현원(2군 → 1군) ▲ 2군 감독 : 이병규(신규) 투수총괄 : 김경태(재활 → 2군) 투수 : 신재웅 타격 : 황병일 수비 : 손지환(타격 → 수비) 작전 : 정주현(잔류 → 2군) 주루 / 외야수비 : 양영동(잔류 → 2군) 배터리 : 최경철 총괄 컨디셔닝 : 배요한 컨디셔닝 : 양희준(1군 → 2군) ▲ 잔류군 / 재활 잔류군 책임 : 이종운 투수 : 최상덕, 수비 : 윤진호, 작전 : 김용의, 주루 / 외야수비 : 양원혁 컨디셔닝 : 김종욱, 재활 : 여건욱(신규), 재활 컨디셔닝 : 최재훈
조회 834 2025.01.03
베트남과 태국에서 '김상식호'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승리…"원정에서의 무승부만으로도 우승 가능성"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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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김상식 감독의 지도 아래 아세안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2025년 1월 2일, 베트남 푸토 비엣찌의 푸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랭킹 114위 베트남과 97위 태국의 2024 ASEAN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에서 베트남은 태국을 2-1로 이기며 홈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작년 5월에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김상식 감독은 이날의 승리로 태국 대표팀 감독인 이시이 마사타다와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1차전에서 앞서 나간 베트남은 2차전에서 무승부라도 우승의 길을 열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만약 베트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2018년 이후 6년 만에 3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결승 2차전이 5일에 열리는데, 이번에는 태국이 홈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최소 2골 차 승리를 거두면 미쓰비시컵 최다인 8번째 우승과 대회 3연패를 이룰 수 있다. 결승 2차전은 스포티비 프라임과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1차전에서 김상식 감독은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베트남을 이끌었다. 점유율은 떨어졌지만 역습으로 골을 넣은 베트남은 전반전 슈팅 개수에서 태국을 압도했다. 응우옌쑤언손은 이날 2골을 넣으며 득점왕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회 978 2025.01.03
부안군, 남자 유도팀 창단… 감독 1명·선수 6명으로 편성 완료 썸네일 이미지

부안군, 남자 유도팀 창단… 감독 1명·선수 6명으로 편성 완료

[와이즈티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부안군에서 오는 8일에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로 남자 유도팀을 창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은 이번 유도팀 창단을 통해 기존의 요트팀에 이어 두 번째 실업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유도팀은 감독 1명과 선수 6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창단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회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부안군 남자 유도팀 창단으로 인해 도내 학생 선수들의 진로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 선수의 타지역 유출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전북 내 실업팀 창단 소식은 전북 체육계에서 부족한 운동부(팀)를 보충해주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환영받고 있습니다. 이번 실업팀 창단은 체육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인 권익현 군수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실업팀 창단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정강선 도 체육회장의 노력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작년에는 완주군청(근대5종), 순창군청(소프트테니스), 전주시청(배드민턴) 등이 전북에서 실업팀을 창단한 바 있습니다.
조회 1135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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