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브로니, NBA 역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경기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출전하다! 레이커스, 개막전에서 승리 차지"
조회 3,065 등록일자 2024.10.23
[와이즈티비] NBA 역사상 처음으로 부자가 함께 코트를 밟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르브론 제임스(40)와 브로니 제임스(20)가 LA 레이커스의 개막전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르브론은 2쿼터에 16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브로니는 아들과 함께 코트를 밟았다.
이 감동적인 순간에서 르브론과 브로니는 패스를 주고받으며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경기는 레이커스가 110-103으로 승리하며 마무리되었다.
브로니는 "아빠와 함께 경기에 나선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회를 나눴고, 르브론은 "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는 시즌 개막전에서 뉴욕 닉스를 132-109로 이기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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