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수영 간판'으로 불린다! 전국체전 3관왕 탈환,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위상”
조회 3,734 등록일자 2024.10.15
[와이즈티비] 김우민 선수, 전국체전 3관왕에 올랐다!
2024년 10월 15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우민 선수가 자유형 400m에서 3분47초0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김우민 선수는 자유형 1,500m와 계영 800m에 이어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우민 선수는 올해 23세로,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한국 수영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자유형 400m에서 독일과 호주 선수에 이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오후에는 계영 400m 경기로 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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