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4연승 무너진 정다운, "서러워"… 우마르 시에에게 패배 후 소셜미디어에 속사정 고백'
조회 4,252 등록일자 2024.10.03
UFC 라이트헤비급 선수 정다운, 4연패 늪에 대해 솔직히 밝혀
2024년 10월 2일(한국시간), 정다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들 부족한 저에게 뜨거운 응원과 조바심에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다운은 자신의 속마음을 나눴습니다.
이어 정다운은 "능력이 높은 곳을 향하지 못해 서글프지만, 아직은 젊음이 남아있어 부지런히 나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디로 향할지 모르지만, 지나간 추억과 가족을 위해 노력하며 더 나은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다운은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2019년 UFC 데뷔를 시작으로 초반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부터 4연패를 당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생드니'에서 우마르 시에게 패배한 정다운은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