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쓴 양현종, 한국 최초로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달성
조회 4,430 등록일자 2024.09.25
[와이즈티비] 양현종이 KBO 리그 최초로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패배했으며 대기록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양현종은 롯데전에서 170이닝을 달성했으며 KBO 역대 2번째로 통산 2500이닝 투구를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KIA 타선의 지원이 부족하여 패배 위기에서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양현종은 17시즌 동안 활약하며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170이닝을 투구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입증했습니다.
매 시즌 170이닝 이상을 던지며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양현종은 '살아있는 전설'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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