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스타 신유빈, 어깨 부상으로 복귀 일정 불투명…다음 대회 참가는 언제쯤?
조회 4,554 등록일자 2024.09.25
신유빈, WTT 차이나 스매시 대회 출전 불발
신유빈(대한항공)이 어깨 부상으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차이나 스매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대한항공 감독 주세혁은 "어깨 부상이 심각해 출전이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현재 신유빈은 아시아선수권을 준비 중이며, 내년 세계탁구선수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신유빈의 다가오는 일정
- 11월 16일-17일: 어린이 탁구 페스티벌 개최
- 11월 22일-27일: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대회 참가
- 12월 3일-10일: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대회 참가
신유빈은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자신의 이름으로 출시된 라켓을 어린이 탁구 꿈나무 참가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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