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신예 전희수,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에서 '유소년 세계 기록' 세워 '은메달' 획득!
조회 4,254 등록일자 2024.09.25
[와이즈티비] 전희수(경북체고) 선수가 2024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어요!
스페인 레온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자 76㎏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전희수는 인상 102㎏, 용상 130㎏, 합계 232㎏을 들어 올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해당 체급의 유소년 세계 기록을 경신하는 역량을 보여주었죠. 엘라 니콜슨(미국)에 밀렸지만, 안나 암로얀(아르메니아)과 알렉산드리아 치우보타루(루마니아)를 제치고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답니다. 전희수는 한국 역도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어요.
어릴 적부터 운동에 재능을 보인 전희수는 중학교 시절 역도에 매료되었습니다. 지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역도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죠. 경북체육고에 입학한 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며 국내에서 주목받는 역도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아시아주니어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했죠. 특히 여자 76㎏급에서 합계 232㎏을 들어 올려 유소년 세계 기록을 경신한 것은 그녀의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전희수는 기술적으로도 뛰어나며 인상과 용상에서의 퍼포먼스가 눈에 띕니다. 더불어 힘과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멘탈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향후 2024 파리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 대회에서도 성공을 이루기 위해 열정적인 훈련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고 한국 역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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