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로페스, 오르테가 꺾고 UFC 전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대결을 요구한다. "나와봐!" 호전적 태도로 자신감 드러내며.
조회 4,334 등록일자 2024.09.25
UFC 페더급 신예 로페스, 전 챔피언 볼카노프스와의 대결 희망
2024년 9월 24일 (한국시간) - 전문매체 MMA 파이팅 보도
UFC 페더급의 신예 디에고 로페스가 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와의 대결을 희망하고 있다. 로페스는 5연승 중인데, 오는 10월 UFC 308 메인 이벤트의 백업 파이터가 되는 것이 최우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페스는 "12월에는 볼카노프스와 맞붙고 싶다"라며 자신의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나보다 키가 작은 상대와 잘 싸울 수 있기 때문에 볼카노프스와의 대결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년도에 출전한 UFC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29세의 로페스는 전반적으로 주짓수 베이스로 그래플링을 잘하며, 타격 능력도 뛰어나다. 그는 최근 UFC 304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랭킹도 13위에서 3위로 상승하며 체급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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