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캡틴' 손흥민, 브렌트포드전에서 팀을 역전승으로 이끄는 활약'
조회 4,315 등록일자 2024.09.22
[와이즈티비]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시즌 첫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홈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3-1로 이기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28분에 브레넌 존슨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40분에는 매디슨에게 결승 골을 선사하며 2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토트넘을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8.9점을 주었는데, 손흥민은 46차례의 볼 터치로 7회의 기회 창출과 1회의 유효 슈팅, 그리고 2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통산 64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의 도움 순위에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한편, 브렌트퍼드의 김지수는 교체 선수 명단에 올랐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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