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성공적으로 종료: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실력 향상에 성과
조회 4,270 등록일자 2024.08.20
[와이즈티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한 달간의 하계 합동훈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선수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고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열렸는데, 서울, 경기도 고양,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훈련은 각 종목별로 체계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후보부터 청소년 대표팀, 꿈나무 선수단까지 총 73명은 스피드 향상과 기술적 발전을 목표로 서울 태릉 빙상장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쇼트트랙 대표팀 후보들은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팀워크와 전략 향상에 집중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세밀한 기술 향상을 위한 훈련을 거쳤습니다.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팀워크와 기술적 발전에 만족하며,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향후 대회에서의 성과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며, 이번 훈련은 협력과 노력의 결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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