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영, 광주체고 학생, ‘제51회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서 3관왕 등극… 발목 부상에도 ‘금메달 3개’ 획득
조회 4,654 등록일자 2024.08.17
[체육소식] 광주체육고 체조부 문건영 선수, 제51회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서 3관왕 성취
광주체육고등학교 체조부 소속 문건영(3학년)이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문선수는 안마, 평행봉, 철봉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문건영 선수는 2006년 7월 1일생으로 현재 18세이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체조를 시작해 중학교 시절에는 전국소년체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발목 부상으로 4개 종목만 출전했지만, 뛰어난 기술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광주체육중학교의 유윤서, 이서영, 송채연, 박유빈, 신유나 선수들은 여자 15세 이하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들의 성과는 팀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건영 선수와 광주체육중학교 체조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우수한 성과를 목표로 더 나은 결과를 위해 힘차게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들의 노력과 성과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향후 대회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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