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산야, UFC 챔피언 뒤 플레시의 도발에 대응하며 "네 고향에서 시체를 끌고 다닐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경고 발표
조회 4,632 등록일자 2024.08.17
[와이즈티비] 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남아프리카공화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뉴질랜드·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2024년 8월 1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UFC 305 메인 이벤트에서 뒤 플레시와 아데산야는 미들급 타이틀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아데산야가 잃었던 챔피언 벨트를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뒤 플레시는 이전에 "UFC 벨트가 아프리카에 온 적이 있었나"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아데산야는 자신이 아프리카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뒤 플레시의 발언에 분노를 표했다.
경기를 앞두고 두 선수 간의 긴장감과 갈등이 예고되는 가운데, 팬들은 뜨거운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뒤 플레시는 아데산야에게 1라운드 KO를 예고하며, 아데산야는 뒤 플레시를 박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UFC 대결은 양 선수의 열정과 자부심이 맞붙는 뜨거운 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할 최종 우승자는 어디에 있을지 기대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