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삐약이’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모델 발탁…"광고 수익 1억 원은 또 기부"
조회 4,517 등록일자 2024.08.16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대표 선수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광고 모델 발탁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이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선정되었다. 올림픽 후 첫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영상 광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신유빈은 바나나맛우유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모델로 발탁된 이유라고 한다.
이에 따라 신유빈은 모델료 중 1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요청하였고, 빙그레도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전달되어 초등학생 선수들의 해외전 지훈련비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유빈은 올림픽에서 쾌거를 이루며 한국 탁구의 힘을 보여주었고, 특히 먹방 실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경기 중 많은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16세부터 기부를 시작한 신유빈은 선행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모범적인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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