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고 양궁부, 제45회 화랑기 대회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획득!
조회 5,186 등록일자 2024.07.17
[와이즈티비] 광주체육고등학교 양궁부가 '제45회 화랑기 시·도대항 양궁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북 임실군 국제양궁장에서 열렸으며, 광주체고 양궁부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여 양궁 분야에서의 명성을 높였습니다.
박주혁(1년) 선수가 싱글라운드 거리별 50m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으로 시작해, 박 선수는 올림픽 라운드 64강에 진출하며 눈길을 끌었지만 결승에서 은메달을 수여받았습니다. 또한, 남·여 혼성경기에서 박주혁 선수와 남지현(2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결승전에서는 아쉽게도 경기도팀에 패배했습니다.
단체전에서는 남고부와 여고부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남자 중등부에서는 모성용(3년) 선수가 60m와 3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광주체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시도대항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주체육고 육철수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 덕분에 남·여 동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력 관리와 높은 기록을 유지하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로 광주체육고 양궁부는 다시 한번 양궁 분야에서의 위상을 과시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자들의 지원으로 빛난 광주체육고등학교 양궁부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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