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KIA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최연소 감독'으로 주목받아 현역 최고 대우를 받으며 '역대급' 보답을 했다.
조회 2,725 등록일자 2024.11.03
KIA 타이거즈가 최연소 사령탑 이범호 감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총액 26억 원에 이뤄진 이번 계약은 이범호 감독에게 대규모의 대우를 안겨주었습니다. 이로써 이범호 감독은 우승 타이틀을 차지한 초년생 사령탑으로서 베테랑 감독들을 능가하는 대우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앞으로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981년생으로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1980년대생 사령탑입니다. 그는 선동열, 류중일에 이어 세 번째로 취임 첫해에 통합 우승을 이룩한 감독으로서, 팀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통합우승을 이룩한 공을 팬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우승을 이룩할 수 있도록 팀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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