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의 여왕 최민정, 복귀 이후 첫 금메달 획득 소식에 ISU도 환호한다'
조회 2,321 등록일자 2024.11.03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 복귀 후 첫 금메달 획득
2024년 11월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4-2025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최민정이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민정은 레이스 막판에서 펠제부르와 스토더드를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ISU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왕이 돌아왔다"라며 최민정의 우승을 축하했고, 최민정은 "시즌 첫 금메달이라 굉장히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정은 앞으로도 노력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했다.
지난 시즌을 휴식과 훈련으로 보낸 최민정은 올 시즌 국가대표로서 돌아왔다. 다가오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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