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 '최연소 감독' 김태술 경질 - 성적 부진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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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김태술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해임했다.
10일 소노 구단은 "KBL 최연소 감독으로 팀을 이끌던 김태술 감독을 해임하게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국 김태술 감독은 계약 기간 4년을 채우지 못하고, 약 5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었다.
소노 구단은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이끌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만, 선수들과 구단의 미래를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며 "현재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며, 조속히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태술 감독은 이전 감독인 김승기 감독이 선수 폭행 문제로 사퇴한 후 소노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 당시 KBL 최연소 감독으로 주목받으며 소노와 4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구단 역사상 최다인 11연패를 기록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겼다.
현역 시절 뛰어난 포인트 가드로 활약했던 김태술 감독이었지만, 지도자로서 소노는 시즌 내내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2024-25 시즌을 19승38패로 마감하며 최종 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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