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이라크전, 7일부터 티켓 예매 시작!
조회 4,277 등록일자 2024.10.04
[와이즈티비] 대한민국과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입장권 판매가 7일부터 시작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다가오는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4차전 홈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입장권 판매 일정을 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티켓 예매는 PlayKFA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새롭게 출시된 PlayKFA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도 일부 좌석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VIP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는 7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며, 1인당 2장씩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PlayKFA계정 1개당 최대 4장까지 구입 가능합니다.
온라인 판매가 매진되지 않을 경우,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휠체어석은 현장 및 유선판매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부상으로 10월 A매치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교체되었고, 이후 토트넘의 공식전 2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대신 홍현석(마인츠)가 대체 소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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