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또 한 번의 실축” 레알, 발렌시아에 홈에서 ‘충격적인 패배’…우승 경쟁 위기 초래 >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비니시우스, 또 한 번의 실축” 레알, 발렌시아에 홈에서 ‘충격적인 패배’…우승 경쟁 위기 초래

본문

[와이즈티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대표팀, 레알 마드리드가 홈에서 발렌시아에게 뜻밖의 패배를 당하며 우승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2025년 4월 5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발렌시아의 2024-25시즌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홈에서 발렌시아를 상대한 레알은 1-2로 패배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는 선제골 기회를 놓친 데서 비롯되었다. 전반 13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이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발렌시아 수비수 세사르 타레가(스페인)에게 밀려 넘어졌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비니시우스의 슈팅은 발렌시아의 골키퍼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조지아)에게 막혔다.

오히려 발렌시아는 2분 후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무크타르 디아카비(기니)가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1골 차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레알은 후반 시작과 함께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했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비니시우스가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가 골문 앞으로 띄운 공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마지막 웃음은 발렌시아의 몫이었다. 교체로 들어간 휴고 두로(스페인)가 후반 추가시간 5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발렌시아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패배로 레알은 리그 2위(승점 63점·19승 6무 5패)에 자리하게 되었으며,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는 4점으로 벌어졌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경기에서 비니시우스가 다섯 번째로 페널티킥을 놓친 사례를 기록했다. 주드 벨링엄(잉글랜드)과 음바페도 각각 다른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달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페널티킥 기회를 놓쳤다.

경기 종료 후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페널티킥 키커들에게 힘든 시즌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음 페널티킥 키커로 음바페가 나설지에 대해선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그건 두고 봐야 한다”고 답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또한 “리그 우승을 위한 경쟁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덧붙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 여전히 기회는 있으며 마지막 경기까지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0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2025-01-20 00:57:18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074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