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BTS’ 남자 컬링, 2026 동계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 “세계선수권에서 최하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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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남자 컬링 국가대표팀인 의성군청이 2026 동계올림픽 본선 진출의 꿈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2025년 4월 5일(한국시간) 캐나다 무스조에서 열린 2025 BKT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2차전에서 의성군청은 스위스(스킵 야닉 슈발러)에게 5-9로 패배했다.
스킵 김창민을 비롯한 김효준, 김은빈, 표정민, 김진훈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이로써 세계선수권에서 최하위를 확정지었다. 13개국이 참여한 라운드 로빈 방식의 예선에서 한국은 1승 11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직행을 위한 포인트가 걸려 있었으나, 예선 통과에 실패한 한국은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한국 남자 컬링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한 것을 제외하고는 자력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한국은 오는 12월 캐나다 킬로나에서 열리는 올림픽 자격 결정 이벤트(OQE)에서 올림픽 본선 진출에 다시 도전할 예정이다. 이 OQE에서는 추가로 2장의 국가 쿼터가 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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