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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어머니 별세의 슬픔을 이겨내고 1군 복귀 준비 "주말 2군 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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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투수 오승환(43)이 슬픔을 극복하고 복귀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박진만 감독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승환이가 오늘 불펜 투구를 시작했다. 꾸준히 몸을 만들어왔고, 주말부터는 퓨처스 리그에도 출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지난 1일 불펜에서 40개의 공을 던졌으며, 구속 측정은 진행하지 않았다. 다음 불펜 피칭은 3일 예정이며, 30구를 던질 계획이다.

삼성의 '살아 있는 전설' 오승환은 올 시즌 시작을 앞두고 큰 개인적 시련을 겪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모친을 잃은 슬픔이 그를 감싸고 있다. 지난달 19일, 고(故) 김형덕 씨가 세상을 떠났다.

오승환은 지난해 58경기에서 3승 9패, 27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후반기에는 부진으로 인해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마무리 보직을 내려놓았지만 여전히 삼성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박 감독과의 논의를 통해 올 시즌부터 마무리 보직을 중단하고 중간투수로 변신하기로 했다. 복귀 후에는 6회 또는 7회에 투입될 예정이다. 물론 구위가 회복되면 세이브 기록을 이어갈 가능성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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