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3G 연속 2루타 ··· MLB 휴스턴 3-1 제압하며 3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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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2루타를 기록하며 시즌 시작 이후 모든 경기에서 출루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2일, 이정후는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이제 4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날 3경기 연속 2루타를 기록하며 그의 강력한 장타력을 과시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78로 소폭 감소했지만, 장타율은 0.429에서 0.444로 상승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윌리 아다메스의 2타점 2루타와 엘리엇 라모스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휴스턴을 3-1로 이기며 3연승을 기록했다.
에이스 로건 웹은 7이닝 동안 5안타(1홈런) 허용, 무사사구, 6탈삼진을 기록하며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정후는 1회 2사 후 첫 타석에서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고, 3회 1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5회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도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그러나 8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왼손 투수 스티븐 오커트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중월 2루타를 날리며 인상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이 타구는 다이킨파크에서 가장 먼 좌중간 외야 376피트(약 115m) 지점에 떨어지며 원바운드로 펜스를 강타했다.
아쉽게도 후속 타자들이 삼진과 땅볼로 아웃되면서 이정후는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피츠버그는 0-7로 패배하며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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