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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울산 3-2로 제압하며 선두 질주 ··· 주민규, 친정팀 상대로 결승골 '노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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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올 시즌 대전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공격수 주민규(35)가 친정팀을 상대로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2일 대전은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원정경기에서 주민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HD를 3-2로 이겼다. 대전이 울산 원정에서 승리한 것은 2011년 이후 무려 14년 만의 일이다.

이로써 대전은 5승 1무 1패(승점 16)로 2위 김천상무(3승 2무 1패·승점 11)와의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

반면 울산은 3경기 연속 승리를 놓치며 4위(3승 1무 3패·승점 10)에 머물게 되었다.

주민규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울산에서 활약하며 K리그1 3연패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이번 시즌을 맞아 대전으로 이적해 이날 승부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난 2월 23일 홈에서 울산에 0-2로 패했을 때 침묵했던 주민규는 이날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가 후반에 교체 출전했다.

후반 11분, 구텍과 교체되어 들어온 주민규는 투입된 지 7분 만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후반 21분, 대전의 정재희가 올린 헤딩 패스를 멋지게 트래핑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시즌 6호골을 기록,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대전은 전반 4분에 윤도영의 침투 패스를 받은 신상은이 첫 골을 넣었고, 전반 11분에는 김현욱이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울산은 전반 41분 박민서, 48분 이희균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결국 주민규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팀에 승점 3을 안겼다.

주민규는 친정팀 울산을 상대로 '노 세리머니'로 승리의 기쁨을 자제하며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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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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