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세계 최고 풀백' 칸셀루, 펩 감독과의 불화로 사우디 아라비아 이적 결정!
조회 4,438 등록일자 2024.08.28
[와이즈티비] 포르투갈 출신 주앙 칸셀루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의 알 힐랄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한국시간 2024년 8월 28일, 알 힐랄은 칸셀루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칸셀루의 이적료는 2,120만 파운드(약 375억 2,950만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출생 연도 1994년으로 올해 30세인 주앙 칸셀루는 SL 벤피카, 유벤투스를 거쳐 맨체스터 시티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맨시티에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 풀백으로서 뛰어나게 활약하며 다수의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2022 월드컵 이후 팀과의 관계 악화로 인해 칸셀루는 다른 리그로의 이적을 결정했습니다. 알 힐랄은 네이마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영입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칸셀루의 합류로 풀백 포지션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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