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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르지의 '골 취소'에 흔들려 시즌 첫 패배... 브라이튼은 'EPL 최연소 감독' 휘르첼러와의 맞대결에서 성공적으로 앞서간다

조회 4,153 등록일자 2024.08.25

[와이즈티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의 지도 아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기며 2연승을 달렸다.

한국시간 2024년 8월 24일,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이튼은 안방에서 맨유를 2-1로 이겼다. 대승을 이루며 맨유는 베스트 11로 출전했지만 브라이튼을 물리치지 못했다.

브라이튼은 대니 웰벡의 선제골과 주앙 페드로의 결승골로 경기를 이겼는데, 이로써 휘르첼러 감독은 신인 감독으로서 역사를 썼다. 그는 경기 후 "브라이튼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라며 팀을 치켜세웠다. 휘르첼러 감독은 "승리는 놀랍지 않다. 브라이튼은 훌륭한 공동체이며 함께 성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31세의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브라이튼에서의 데뷔전에서 에버튼을 이기며 최연소 감독 승리 역사를 세웠고, 맨유까지 꺾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가 기다리는데, 현재 브라이튼은 성공적인 시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튼과의 대결에서 패배하며 최근 6경기 가운데 5번을 지는 악몽을 겪었다. 현재 11위에 머물러 있는 맨유는 개막 후 1승을 올렸지만 아직 순위표에서 뒤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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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손준호와 배준호 제외한 이유는?" 9월 월드컵 예선 대표팀 명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reve… 썸네일 이미지

홍명보 감독 "손준호와 배준호 제외한 이유는?" 9월 월드컵 예선 대표팀 명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reve…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감독인 홍명보가 오는 9월 A매치를 위해 선발된 26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손준호와 배준호를 선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시작했습니다. 그는 노력하는 선수들 중에도 이번에 뽑지 못한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희망을 전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명단에는 박용우와 정우영의 이름이 올랐는데, 홍명보 감독은 "마지막까지 고민한 선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손준호와 배준호를 뽑지 않은 이유에 대해 중국축구협회와의 문제와 배준호의 부상을 언급했습니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해외파 핵심 선수들이 다수 포함된 명단에는 양민혁이 처음으로 선발되었지만, 이승우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양민혁은 대표팀에 들어올 능력을 보여줬다"며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대표팀 명단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2차전을 위한 것으로, 골키퍼부터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까지 총 26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회 3935 2024.08.26
'잠실 예수' 켈리, LG 떠나고 MLB 복귀전서 감격의 3이닝 세이브… "아버지가 울며, 나도 울었다" 썸네일 이미지

'잠실 예수' 켈리, LG 떠나고 MLB 복귀전서 감격의 3이닝 세이브… "아버지가 울며, 나도 울었다"

[와이즈티비] LG트윈스에서 6년간 활약한 케이시 켈리(35· 신시내티 레즈)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25일(한국시간) 켈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팀이 10-2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하여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팀의 승리를 지켜내며 MLB 개인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켈리의 메이저리그 데뷔는 2018년 9월2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후 약 6년 만의 돌아온 것이다. 2008년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켈리는 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였으나 그 후 여러 팀을 오가며 활약이 미비했었다. 2019년부터는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활약하며 KBO리그 대표 외국인 투수로 활약했는데, 그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의 역할도 컸다. 그러나 올 시즌은 기대에 못 미치며 LG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미국으로 돌아와서 켈리는 아버지 팻 켈리가 감독을 맡고 있는 신시내티 산하 트리플A(마이너리그) 루이빌 배츠에 입단하여 2경기에서 활약한 뒤 25일 빅리그로 승격되었다. 켈리는 빅리그 복귀 첫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며 다양한 투구로 피츠버그 타자들을 압도했다. 경기 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켈리는 “아버지로부터 MLB 승격 소식을 전하게 되어 몇 초간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MLB 마운드에 다시 서게 될지 의심했지만 이제는 그 자리에 다시 서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회 4221 2024.08.26
토트넘 손흥민, 에버턴전에서 화려한 '멀티골' 기록하며 BBC 베스트 11에 선정 썸네일 이미지

토트넘 손흥민, 에버턴전에서 화려한 '멀티골' 기록하며 BBC 베스트 11에 선정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 스타 손흥민(32·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활약으로 영국 BBC가 선정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시간 26일, BBC는 2024-25시즌 EPL 2라운드 '팀 오브 더 위크'에 손흥민을 왼쪽 공격수로 선정했다. 이날 손흥민은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2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이 4-0 대승을 거뒀다. 전반 25분에는 상대 골키퍼를 압박해 빈 골문에 슈팅을 성공시키고, 후반 32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쐐기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개막전에서 침묵했지만 한 경기 만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BBC 베스트11에는 손흥민 외에도 소속팀 토트넘의 수비수 판더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선정됐다.
조회 4344 2024.08.26
"‘홍명보호’ 9월 A매치 명단 공개…양민혁, 생애 첫 출전" 썸네일 이미지

"‘홍명보호’ 9월 A매치 명단 공개…양민혁, 생애 첫 출전"

[와이즈티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맡은 홍명보 감독이 9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위해 선발된 26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26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에 열리는 A매치 2연전을 위해 선발된 국가대표팀 26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캡틴'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황인범(즈베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해외 리그에서 주목받는 선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강원에서 뛰는 양민혁, 황문기, 최우진, 이한범 등 4명이 이번에 처음으로 A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습니다. 양민혁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2006년생인 양민혁은 올 시즌 K리그에 데뷔하여 현재 리그에서 13골로 공동 7위에 올라갔으며, 강원 K리그1을 선두로 이끌고 있습니다. 양민혁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으며, 내년 초에 토트넘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또한, 조규성 대표팀의 대체 멤버로는 오세훈이 선발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9월 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1차전을 치르고, 10일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2차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9월 2일 소집을 마치고 첫 담금질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축구 대표팀 명단(26명) ▲골키퍼(GK)=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 벨마레), 김준홍(전북) ▲수비수(DF)=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김영권, 이명재(울산), 정승현(알와슬), 이한범(미트윌란), 설영우(즈베즈다), 황문기(강원), 김문환(대전), 최우진(인천) ▲미드필더(MF)=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박용우(알아인), 정우영(울산), 이동경(김천), 정호연(광주), 양민혁(강원), 엄지성(스완지시티) ▲공격수(FW)=주민규(울산),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조회 4160 2024.08.26
'홍명보호' 월드컵 3차 예선 대표팀 명단 발표, 양민혁 선발, 이승우 제외… 9월 A매치 일정 확인하기 썸네일 이미지

'홍명보호' 월드컵 3차 예선 대표팀 명단 발표, 양민혁 선발, 이승우 제외… 9월 A매치 일정 확인하기

한국 축구 대표팀의 새 감독 홍명보가 이끄는 26명의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주요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 얼굴로는 4명의 선수가 발탁되었는데, 특히 이번에 선발된 이한범 선수는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홈 경기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 4317 2024.08.26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의 10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메시에게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썸네일 이미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의 10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메시에게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와이즈티비] 노르웨이 출신의 엘링 홀란드가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024년 8월 24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 대 입스위치 타운의 경기에서 홀란드는 3골을 넣어 맨시티의 4-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선제골을 넘겨준 맨시티는 홀란드의 페널티킥과 골로 반전에 성공했고, 홀란드는 전반 16분에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맨시티는 전반 종료 직전에 또 다른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이 경기를 통해 홀란드는 2024-25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로 등장했으며, 맨시티 소속으로는 10번째,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는 7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년 먹은 홀란드는 현재 맨시티에서 활약 중이며, 101경기에서 94골 15도움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맨시티 감독 과르디올라는 “홀란드의 득점 능력은 놀라운 수준”이라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했습니다. 홀란드는 메시나 호날두와 같은 역대 최고의 공격수들과 경쟁하며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조회 4154 2024.08.25
30대 남성, 여주에서 열린 ‘철인3종 대회’ 수영 경기 중 실종…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 썸네일 이미지

30대 남성, 여주에서 열린 ‘철인3종 대회’ 수영 경기 중 실종…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

[와이즈티비] 경기도지사배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 참가자가 경기 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24년 8월 25일, 여주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지사배 철인3종 그레이트맨 하프 대회에서 수영 종목에 참가한 A씨가 오전 7시 50분쯤 실종되었다. 실종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2시간여 후에 당남리섬 인근 남한강에서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해당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 후원, 경기도철인3종협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수영, 사이클, 달리기 코스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대회 시작 한 시간 만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주최 측은 대회를 즉시 중단했다. 현재 여주경찰서는 사망 경위 및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다.
조회 4297 2024.08.25
손흥민, 토트넘 레전드의 탄생! 에버턴전에서의 환상적인 멀티골에 대한 포스테코글루의 반응은? 썸네일 이미지

손흥민, 토트넘 레전드의 탄생! 에버턴전에서의 환상적인 멀티골에 대한 포스테코글루의 반응은?

토트넘, 에버턴에 4-0 대승! 손흥민에 찬사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에버턴을 4-0 완파했다. 전체 경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브 비수마의 선제골로 리드 손흥민의 골로 2-0으로 앞서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헤딩골로 3-0 손흥민과 미키 판 더 펜의 합작골로 4-0 완승 경기 후 손흥민은 판 더 펜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토트넘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칭찬하며 "손흥민의 역할을 즐기고 토트넘의 전설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회 4281 2024.08.25
토트넘, 에버턴을 4-0으로 완파하며 승리!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21위로 뛰어올라..."스털링을… 썸네일 이미지

토트넘, 에버턴을 4-0으로 완파하며 승리!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21위로 뛰어올라..."스털링을…

토트넘, 에버턴에 4-0 대승! 손흥민 멀티골 터치며 클린시트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멀티골이 토트넘 홋스퍼를 16경기 만에 홈에서 클린시트 대승으로 이끌었습니다. 2024년 8월 24일(한국시간),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에버턴의 EPL 2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에버턴을 4-0으로 대파하며 홈에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선발 출전했고, 경기 초반부터 활약을 펼쳤습니다. 토트넘은 선제골을 기록한 후 전체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후반에도 골을 추가하며 에버턴을 압도했고, 손흥민의 멀티골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손흥민은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여 팀의 골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손흥민 역시 이번 시즌에도 두 자릿수 득점을 향해 달려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 4273 2024.08.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르지의 '골 취소'에 흔들려 시즌 첫 패배... 브라이튼은 'EPL 최연소 감독' 휘… 썸네일 이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르지의 '골 취소'에 흔들려 시즌 첫 패배... 브라이튼은 'EPL 최연소 감독' 휘…

[와이즈티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의 지도 아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기며 2연승을 달렸다. 한국시간 2024년 8월 24일,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이튼은 안방에서 맨유를 2-1로 이겼다. 대승을 이루며 맨유는 베스트 11로 출전했지만 브라이튼을 물리치지 못했다. 브라이튼은 대니 웰벡의 선제골과 주앙 페드로의 결승골로 경기를 이겼는데, 이로써 휘르첼러 감독은 신인 감독으로서 역사를 썼다. 그는 경기 후 "브라이튼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라며 팀을 치켜세웠다. 휘르첼러 감독은 "승리는 놀랍지 않다. 브라이튼은 훌륭한 공동체이며 함께 성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31세의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브라이튼에서의 데뷔전에서 에버튼을 이기며 최연소 감독 승리 역사를 세웠고, 맨유까지 꺾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가 기다리는데, 현재 브라이튼은 성공적인 시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튼과의 대결에서 패배하며 최근 6경기 가운데 5번을 지는 악몽을 겪었다. 현재 11위에 머물러 있는 맨유는 개막 후 1승을 올렸지만 아직 순위표에서 뒤쳐지고 있다.
조회 4158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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