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작심 발언 이후 귀국…"협회와의 갈등은 해결책이 아니다"
조회 5,355 등록일자 2024.08.07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귀국 후 발언
2024년 파리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귀국했다. 안세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싸우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자신의 발언을 설명했다. 그녀는 운동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이해를 구했다.
안세영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피력해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부상을 겪으면서 협회에 실망했다고 토로했고,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안세영의 발언에 대한 협회의 대응은 묵묵부답이며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안세영과 협회 간의 갈등 여부에 대한 입장 차이가 있지만, 논란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