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KBO 최초 2900승 돌파…삼성, 승리 기록 역사에 남겨
조회 5,167 등록일자 2024.08.01
[와이즈티비]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4안타 맹타를 휘두른 김현준을 통해 팀의 성공을 강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백정현의 훌륭한 투구와 김현준의 화려한 활약으로 인해 삼성 라이온즈가 7-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2위 LG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히며 역대 KBO리그 팀 2900승을 달성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경기 후 백정현의 투구를 칭찬하며, 김현준의 4안타 맹타를 통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준은 8월 첫날을 자신의 날로 만들며 타선의 히어로로 떠올랐습니다.
경기전, 삼성은 김지찬, 윤정빈, 이재현, 강민호, 김영웅, 김헌곤, 이성규, 류지혁, 김현준이 선발 출전했고, LG는 홍창기, 신민재, 오스틴, 문보경, 김현수, 오지환, 박동원, 박해민, 김범석으로 출전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삼성은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팬들은 이번 승리에 크게 환호하며 김현준의 활약을 찬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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