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단 이후 첫 100만 관중 돌파하며 3연승 쾌거 달성... 라팍이 뜨거운 열풍, 원태인은 다승왕 선두로 등극
조회 5,140 등록일자 2024.08.15
[와이즈티비] 삼성라이온즈가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100만 관중을 모았으며, 3연승을 향해 나아가며 팬들의 열정에 보답하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에서는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과 김지찬의 뛰어난 활약으로 3-1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58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모았습니다.
KT와의 시리즈에서 연승을 거둠으로써 위닝시리즈를 안착한 삼성은 원태인의 투구와 함께 3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은 1위 KIA타이거즈를 4.5게임 차로, 2위 LG트윈스를 반게임 차로 추격 중입니다. 팬들은 삼성의 연승을 통해 팀의 순위 싸움을 응원하고 있으며, 광복절 홈 경기에서 4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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