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한일전 승부 끝에 역전승! 한국 탁구, 20년 만에 준결승 진출"
조회 5,162 등록일자 2024.08.01
신유빈,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4강 진출
한국 대표팀의 '삐약이' 신유빈이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업적은 찬란합니다.
지난 2024년 8월 1일(한국시간)에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8위인 신유빈은 히라노 미우(일본)를 4-3으로 이기며 4강행을 이루었습니다.
15시간 만에 두 경기를 소화한 신유빈은 히라노와의 접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승부의 흥행은 팽팽했지만, 결국 신유빈이 경기를 끝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승리로 신유빈은 20년 만에 한국 탁구를 대표해 4강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의 성과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다음으로 4강에서 중국의 첸멍과 맞붙게 될 예정인 신유빈은 결승 티켓을 노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탁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도전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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