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 양궁 대표' 이스라엘 마다예, 한국 대회에서 만난 김우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다
조회 5,271 등록일자 2024.08.01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아프리카 차드 국가대표 이스라엘 마다예가 남자 양궁 개인전 64강에서 한국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마다예는 한국 대표 김우진과의 경기에서 1점을 쏘며 패배했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고마워요(Thanks you corea)"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36세의 마다예는 어려운 환경에서 양궁을 배우며 올림픽에 출전했는데, 경기복 대신 일상복 셔츠를 입고 경기에 나갔다고 합니다. 이에 세계 스포츠 팬들과 특히 한국 누리꾼들은 마다예를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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