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파이터, 스티브 가르시아를 포함해 50,000달러씩 수령
조회 5,035 등록일자 2024.07.22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UFC 베가스 94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목할 만한 메인 이벤트는 아만다 레모스와 비르나 잔디로바 간의 여성 스트로급 경기였습니다. 잔디로바는 2라운드에서 서브미션으로 우승하여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대회의 공동 메인 이벤트로는 스티브 가르시아와 최승우 간의 남자 페더급 경기가 있었는데, 가르시아는 96초 만에 승리를 거두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UFC 관계자들은 탁월한 활약을 한 네 명의 선수에게 50,000달러씩의 퍼포먼스 보너스를 수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르나 잔디로바: 메인 이벤트에서 아만다 레모스를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이기고 퍼포먼스 보너스 획득
- 하이더 아밀: 1라운드 TKO 승리로 보너스 수상
- 브루노 실바: 코디 더든을 2라운드 TKO로 이기며 보너스 획득
- 스티브 가르시아: 96초만에 TKO 승리 후 보너스 획득
이번 UFC 베가스 94 이벤트에서의 보너스 수여는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인정하는 의미가 있었으며, 경기 후 열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다나 화이트와 관계자들이 보너스 결정 기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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