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코리아하우스'가 개관합니다.
조회 5,040 등록일자 2024.07.19
2024 파리하계올림픽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여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파리올림픽은 100년 만에 다시 열리는 파리 대회로, 다채로운 화제를 가지고 있어 많은 관중이 기대되고 있다. 코리아하우스는 15개 민간 및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 공연을 준비 중이며, 한국 관광공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이 K-팝, 한복 패션쇼, 무용 공연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민간기업도 영화, 음식, 음악 등 한국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며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을 지원하고 스포츠 외교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며, 코리아하우스는 폐막식 전날에는 ‘선수단의 날’ 행사를 열어 올림픽 무대에서 노력한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코리아하우스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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